MBC '위대한 유혹자'로 호흡을 맞춘 배우 우도환 문가영 두사람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한 스태프는 "촬영장에서는 두 사람의 연애가 이미 기정사실화돼있었고 언젠가 외부에도 알려질 줄 알았다. 이제 막 부상하기 시작한 청춘 배우들의 만남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이 나오자 두사람 소속사 모두 곧장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냈는데요.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측과 문가영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일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친하게 지낸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탤런트 우도환 인스타그램
특히 키이스트에서는 우도환, 문가영을 포함해 조이, 김민재까지 4명이 친해서 같이 영화도 보러다닌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일 종영한 '위대한 유혹자'에서 호흡을 맞춘 우도환과 문가영이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배우 문가영 인스타그램
극중 우도환과 문가영은 각각 권시현과 최수지 역을 맡아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들은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치명적인 관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우도환은 OCN '구해줘' KBS2 '매드독'으로 주목 받은 신인연기자인데요
그는 이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첫 주연 신고식을 치루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심을 샀으며, 차기작으로는 배우 박서준과 영화 '사자'를 찍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역배우 출신은 문가영은 KBS2 '장사의 신-객주' SBS '질투의 화신' 등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입니다.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화려한 외모와 몸매로 10대~20대 여성들의 '워너비'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문가영 나이는 1996년생으로 프로필 키 169cm 라고 하며, 탤런트 우도환은 1992년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