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신다은 소속사 스타캠프202가 직접 밝혔는데요
앞서 신다은은 지난해 9월 4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MC로 출연해 물오른 입담을 뽐내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신다은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건축공간 디자이너 겸 사업가인 남편 임성빈과의 신혼 일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역류', '당신은 너무합니다', '돌아온 황금복'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선보일 일상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공간디자이너가 직업인 신다은 남편 임성빈은 '헌집줄게 새집다오'를 통해 건축공간 디자이너로서 탁월한 실력과 빼어난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신다은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 MC를 맡았던 인연이 정식 합류로까지 이어졌다. 방송을 통해 남편 임성빈과 함께 하는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귀띔했다네요
한편 동상이몽2 예고편에서는 임성빈은 “화나면 무서워요. 진짜 무서워요”라고 자신의 아내 신다은을 소개했는데요.
그러자 옆에있던 신다은은 “조져놔요. 미세먼지를 만들어야지. 조져야가 표준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임성빈 디자이너 인스타그램
한편,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배우 신다은 임성빈은 지난 2016년 5월 백년가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신혼집은 택시에서 공개되기도 했는데, 4평 신혼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는데 비용은 4천만원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다은 나이는 1985년생이며 임성빈 나이는 1983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