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믿나요

안현모 통역 남편 라이머 본문

카테고리 없음

안현모 통역 남편 라이머


가수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 전 기자의 북미정상회담 동시통역을 기념했는데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아내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여기에는 안현모의 북미정상회담 외신 동시통역 방송 화면이 있었죠



또한 라이머는 부인이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 다음으로 3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도 라이머는 안현모가 케이블TV Mnet에서 생중계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동시통역한 것도 개인 SNS에 공유했었죠


한편 안현모 기자는 이날 20시간 연속 생중계되는 SBS 북미정상회담 특집 방송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서 동시통역을 맡았습니다.



이에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을 비롯한 영어권 외신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해설하는가 하면 싱가포르 현지의 북미정상회담 관계자들의 반응을 전달하고 있는중입니다.


또한 그녀는 케이블TV SBS CNBC와 SBS 출신 기자인데요

2016년 말 퇴사하며 프리랜서 및 통역사 겸 MC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그녀는 대원외고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밟았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의 특기를 살려 ‘그래미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을 동시 통역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인 라이머와 지난해 9월 결혼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