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과 이이경의 열애사실이 공개됐는데요
현재 두사람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동반 출연하고 있기도 합니다.
각각 이준기, 한윤아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데, 이제는 공개열애를 당당히 할 것 같네요
극중에서 이이경은 고원희, 정인선은 김정현과 러브라인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코멘터리 스페셜 2편'에서는 김정현과 정인선의 결혼 스토리가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주우는 "김정현은 언니한테 반할 만하다", "언니 몸매 너무 예쁘시다"고 극찬하기도 했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키스신이 나오자 김정현은 "저 때, NG별로 안 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 옆에는 남자친구 이이경도 함께였네요
게다가, 정인선과 이이경의 열애 사실뿐 아니라 벌써 1년 째 연애 중이라는 소식은 대중을 더욱 놀라게 했는데요
배우 이이경 인스타그램
이에 대중의 관심은 정인선과 이이경이 동반출연하게 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캐스팅에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만일 캐스팅 당시 감독과 작가마저 정인선과 이이경이 연인이란 걸 몰랐다면 그들의 동반 출연은 운명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인데요
배우 정인선 아역 시절
지난 3월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이창민 감독과 김기호 작가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캐스팅에 대한 소신을 언급했었습니다.
김 작가는 “실제로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배우 중에서도 오디션을 봤지만 우리가 원하는 톤의 코미디 연기를 표현해내지 못해 포기한 사례도 꽤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이감독 김작가 두사람은 “배우의 이름값에 기대는 캐스팅은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대본을 완벽히 소화해서 제대로 된 코미디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드라마 성패의 관건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국내에서 활동하는 20대 연기자들을 거의 만나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디션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네요
아마도 몰랐을 것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이경 나이는 1989년생이라고 하며 정인선 나이는 1991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이라고 합니다.
정인선 인스타그램
참고로 같이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정현 나이는 1990년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