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는데요
그녀는 서준희(정해인)의 누나 서경선 역을 맡았으며 윤진아(손예진)와는 둘도없는 친구입니다.
우연히 서준희의 스케치 노트에 그려진 윤진아의 그림을 보고 사색이 되어 집으로 돌아갔는데요
이어 윤진아로부터 서준희와의 관계를 인정하는 말을 직접 듣게 되자 배신감에 몸서리를 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일 마지막 관문이라고 예상했는데 동생 서준희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음을 못박으면서 둘을 인정했죠
영화배우 장소연 인스타그램
한편 장소연은 배우 곽도원과 영화 곡성을 통해 만나 공개열애를 하다가 헤어지기도 했는데요
이전에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공개 고백을 하기도 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두사람의 나이가있어서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결별하게 됐네요
장소연 나이는 1980년생 곽도원 나이는 1973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이었습니다.
5개국어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한데, 이는 스타킹에 나와서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당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연변사투리, 수화를 이용해 자기소개와 더불어 출연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방송인 노홍철과는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