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해인이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탤런트 이해인은 "제 이름 이해인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됐다"고 직접 전했습니다.
이어 "이지라는 이름은 제 본명 이지영에서 영자만 뺀 것이고 어릴 때부터 별명으로 불렸던 거라 저한테 더 친근하고 제 이미지와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름도 바뀌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볼까 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이름에 대해 찬성 반대도 있겠지만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지의 최근 작품은 SBS 드라마 '마녀의 성'이라고 합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이해인 근황은 민낯으로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옷가게에서 아동복 판매와 고깃집 카운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거 tvN예능 ‘롤러코스터’에서 HER녀로 활약하며 많은 남심을 뒤흔들었던 그녀는,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손가락’, ‘지성이면 감천’, 영화 ‘여자전쟁’, 아이돌 그룹 ‘갱키즈’ 등 연기자와 가수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었죠
2005년부터 연예인을 생활했었는데, 제일 큰 타이틀이 롤러코스터에서 남자친구에게 '헤어져'를 남발하는 롤코녀라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씨앤코이앤에스라고 하며 나이는 1986년생입니다.
프로필 키 169cm, 몸무게 48kg 로 알려졌으며 학력은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연극뮤지컬과를 나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