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는데요.
황승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한 매체가 보도한 황승언 열애설과 관련해 "황승언 본인에게 확인 결과, 교제 중인 사실이 맞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하니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YG 관계자는 황승언의 남자친구에 대해선 말을 아꼈는데요
황승언 맥심
관계자는 "일반인 남성이며, 나이나 직업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황승언이 2살 연상의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 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일반인이라고 하며 입시 학원 원장이라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여행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네요
배우 황승언 인스타그램
탤런트 황승언 나이가 1988년생으로 올해 31살이니까 남자친구 나이는 1986년생으로 33살이겠네요.
두사람은 해외나 국내로 여행을 다니면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한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황승언과 마찬가지로 몸매가 좋다고 알려지면서 얼굴도 훈남이라고 하네요
한편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요가학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어 '부산' '오싹한 연애' '족구왕' '슬로우 비디오' '굿바이 싱글' '범죄의 여왕' '더 킹' '메멘토모리'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이밖에 드라마 '나쁜 녀석들' '하트 투 하트' '식샤를 합시다2' '마담 앙트완' '죽어야 사는 남자' '로봇이 아니야'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능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10살차이 등에도 나와서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