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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송은이 사업 회사 김생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인기 개그우먼이자 CEO로서 살아가는 송은이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참고로 이날 홍진경, 한혜연 두사람이 새로운 참견인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송은이는 촬영을 가는 길에도 계약서를 검토하고 끊임없이 업무 통화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송은이 인스타그램



매니저 박중훈 씨는 “사업가로서의 개인 일정과 연예인으로서의 방송 일정이 겹치는 등 일정 조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송은이의 바쁜 삶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자신이 직접 기획한 걸그룹 셀럽파이브 화보 촬영을 가기도 했습니다.



이날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송은이는 패널들과의 대화에서 “사업을 하다 보니까 의도치 않게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는 말로 운을 뗐는데요

  

이를 듣던 전현무는 “어떤?”이라고 물어봤고, 송은이는 조심스럽게 “‘(김생민의) 영수증’ 같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리스크를 생각하고 일에 임하지만 한 편으로 제가 놓치는 상황이 있다. 아직까지도 어렵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송은이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송은이와 김숙의 비밀보장’ 흥행과 함께 콘텐트 회사 ‘비보랩’를 차렸었는데요



특히 이 팟캐스트가 인기를 얻어 지상파 라디오인 SBS 러브FM에도 고민상담 컨셉을 옮겨와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라는 새로운 방송의 진행자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생민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준 ‘김생민의 영수증’도 이곳에서 기획하고 제작했었습니다.



'스튜핏' '그레잇' 등 새 유행어를 탄생시킨 이 프로그램은 개그맨 김생민이 과거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지난 4월 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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