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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민유라 응원 쌍둥이 신청곡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빙상 여제 이상화 심석희 최민정 민유라가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가정의달 특집 쟁반 노래방 리턴즈 : 국가대표 노래방에 출연했죠


피겨스케이팅 민유라 선수는 “윤성빈 선수가 멋있다고 하셨는데 호감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알렉산더 겜린 인스타그램



이에 민유라는 윤성빈 선수의 외모를 칭찬하며 "멋있고 잘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성빈 선수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더라. 폐막식 때 저도 사진 찍고 싶어서 20분정도 기다렸는데 결국 못 찍고 갔다"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성빈 씨는 같은 표정으로 그대로 서 있고, 계속 여자들만 바뀌면서 사진을 찍더라”라며 윤성빈의 남다른 인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날 민유라는 평창 올림픽 이후 쏟아진 후원금에 감사를 전하며 특별한 후원 내역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는데요



민유라와 그의 피겨아이스댄스 파트너 알렉산더 겜린은 당시 훈련 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두사람의 홀로아리랑 경기를 보고 후원 펀드에 기부를 하면서 목표금액이 달성됐다고 합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또한 기부를 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죠



또한 김연아 덕분에 인종차별에서 벗어났던 사연도 공개했는데요.



민유라는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나만 동양인이고 모두 백인이었다. 자기네끼리만 놀고, 내가 연습하다 부딪힐 뻔 하면 화를 내고 경계했다. 너무 서러웠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가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따고 화제가 되니 사람들이 잘해주고 관심도 보이고 커피도 사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스케이트선수 민유라 나이는 1995년생으로 프로필 키 165cm 이며 파트너 알렉산더 겜린이랑은 비즈니스 사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국적은 미국이었는데 이중국적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소속으로 평창올림픽에 출연했습니다.



민유라 인스타그램



알렉산더 겜린은 원래 쌍둥이 여동생 다니엘 겜린과 함께 짝을 이뤄 출전하고 있었으나 여동생이 부상을 입고 스케이트를 그만 둬 민유라와 짝을 이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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