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안선영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겨 있는모습이었습니다.
디이어트전 사진은 탄력 없고 통통했던 몸이었지만 10kg 감량 후 탄탄한 복근을 가진 근육질의 몸으로 바뀐 모습이었습니다.
탤런트 안선영은 “혼자서 몇 달을 , 남들 다 먹고 마시는 불금도, 추운 날도, 더운 날도, 크리스마스날도, 새해도, 내 생일도 피트니스 클럽에서 오롯이 혼자 나와의 데이트에만 집중했던 딱 100일." 이라며 감량한 기간에 대해 말했는데요
이어서 "그냥 ‘뭐가 되겠다’ 미리 계획하고 살 빼고 다이어트 제품 모델이 되고자 함도 아니요 (이미 처녀 때부터 다이어트나 뷰티제품 모델은 꾸준히 해왔습니다) 책을 내기 위함도 아니요 ‘일단 뭐가 되든 해보자’ ‘내가 나를 이겨보자’라는 마음이 시작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어 “그냥 엄마로 아내로 딸로 며느리로, 점점 나 자신을 잃어가고 40대 여성으로서 아줌마라는 딱지 붙임으로 ‘사회적으로 여성성을 거세당한 듯한’ 그 느낌이 너무 싫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안선영은 출산 후 67kg이었던 몸무게를 10kg 이상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안선영 인스타그램
프로필 키 168cm 몸무게 50kg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10월 3살 연하의 남편이자 직업이 사업가인 그와 2년여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3년 뒤 2016년 자연주의 방식으로 득남했는데, 사진에도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외에도 최근 홍지민, 최은경 등 다이어트한 모습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안선영 나이는 1976년생이며 데뷔는 1998년 MBC 1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