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이하 '정글') 프롤로그에서 설인아는 "운동하는 거 활동적인 거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일단... 태권도, 수영, 주짓수를 요즘에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리스트를 만들어 놨다. 어렸을 때부터 가고 싶었다"며 역대 '정글' 출연 여배우 리스트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전략 짠 거다. 다들 대단하다"라고 설명한 후 "하지만 내가 제일 열심히 할 거다"라는 포부를 전해 추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승부욕이 쎄서 잘 안되도 무조건 하고 본다. 고소공포증 없다. 배멀미, 차멀미 등이 없다"고 말한 뒤 모든 활동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병만족에게 ‘해적선에서 24시간을 생존하라’는 미션을 줬는데, 이에 바다 탐사를 맡은 김병만, 이종화, 설인아 세사람이었습니다.
배에 오른 배우 설인아는 제작진을 향해 '잠자리 걱정, 벌레 걱정은 없는데 어두워지는게 걱정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탤런트 설인아 인스타그램
하지만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의욕을 보이기도 했죠
이후 김병만, 이종화와 함께 바다에 입수해 탐사에 나섰는데 차분하고 여유롭게 물살을 가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선발대로 오만석, 그룹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 한은정, 최정원, 이종화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후발대로는 최현석 셰프, 개그맨 김준현, 배우 남보라, 줄리엔강, 레드벨벳 슬기, 위너 이승훈, 강남이 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