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율 문희준 부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메이킴스튜디오는 문희준과 소율이 딸의 첫 돌을 맞이해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 때 최고의 아이돌 그룹 H.O.T의 리더였던 문희준과 걸그룹 크레용 팝의 소율이 엄마 아빠로서의 모습을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이기도 합니다.
촬영을 진행한 메이킴 스튜디오의 대표는 “아빠 엄마의 끼를 물려받아 흥도 많고 애교도 많은 사랑스러운 아기였다. 문희준 씨는 아빠로서의 모습이 낯설지 않아 보일만큼 육아에 적극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율 씨는 여성스럽고 순종적인 아내였다. 촬영 내내 딸을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 보는 이들도 흐뭇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문희준 소율 부부는 지난 12일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조용히 딸의 돌잔치를 치렀다고 하네요
그리고 문희준은 지난 2월 고정출연중인 채널A '아빠본색'에서 아내 소율과 사이에서 낳은 딸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문희준은 "잼잼이(딸 태명) 태어나던 날이 생각난다. (출산 당시) 긴장을 많이 했다. 안절부절못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앞서 문희준 소율 부부는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리고 3개월 뒤인 5월 13일 딸을 출산했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로 알려졌으며 현재 소율은 공황장애로 크레용팝 활동중단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소율 인스타그램
소율 문희준은 같은 분야에서 좋은 선후배사이로 지내가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