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원이 동료를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검찰 송치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후 이서원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는 “우선 당사는 매체 측의 사실 확인 요청 이전까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알렸는데요
이어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지인과 사적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발생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네요
한편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8일 이서원을 입건,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여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여성 연예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서원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에게 키스 등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가 거부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후 계속해 피해자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해서 피해자는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후 화가 난 이서원이 피해자를 흉기로 협박했다고 전해졌네요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술에 많이 취한 상태에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담당 경찰관에게 욕을 하고 고함도 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KBS의 음악방송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은 이서원은 MBC 드라마 ‘병원선’, JTBC 드라마 ‘송곳’ 등에 출연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도 출연할 예정이었는데 아무래도 하차할 것 같네요
나이는 1997년생으로 프로필 키 178CM 로 드라마 수지 남동생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배우 이서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lee.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