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경기도 양평에 마련했던 전원주택을 정리하고 서울 한남동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영애는 올해 초 경기도 양평에서 서울 한남동 이태원으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이사한 이유는 쌍둥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녀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한 뒤 2년 후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한남동에 거주하던 이영애는 2012년 아이들의 자연주의 생활을 위해 양평 문호리로 이주한 후 전원주택을 짓고 지내왔었습니다.
잠시 프로그램이나 잡지를 통해 집이 공개되기도 했었죠
당시 "교육을 생각하면 도심으로 나가야 하나 하루에도 생각이 왔다 갔다 한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이 집은 휴식을 겸한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영애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 씨 이후 13년 만에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과 생김새부터 흉터 자국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 아이를 찾아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등장인물로는 이영애를 비롯해 유재명, 이원근, 박해준 등이 함께 출연한다고 하네요
이영애 딸 정승빈 아들 정승권 사진
이전에 지난해 12년 만에 SBS 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로 컴백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