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운영 중인 마일스톤(대표 최윤웅)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십이견지’의 두 번째 스타로 ‘프로듀스101’ 출신 김소희와 함께한다고 하는데요.
매월 한 마리의 유기견과 스타가 함께 촬영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십이견지’라는 이름으로 유기견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합니다.
김소희는 유기견 알피와 촬영을 했다고 하며 직접 유기견의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이날 촬영된 영상과 사진은 오는 16일 십이견지 페이지와 동물권보호단체 케어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수 있다고 하네요.
김소희의 참여로 만들어진 상품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모인
후원금은 동물권보호단체 케어로 전달돼 유기견 보호 및 치료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로듀스 101 출신 그녀는 평소에 강아지를 좋아해서 유기견 알피와 함께 촬영하는 것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많이 힘들고 외롭고 아팠을 유기견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네요.
마일스톤 최윤웅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스타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큐레이션을 맡은 정나연 디렉터는 “개의 해를 맞이해 유기견 문제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화보를 기획했다”고 전했네요.
현재 가수 김소희 소속사는 뮤직웍스이며 프로필 키 162cm 나이 1995년생입니다.
가수 소희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soh_eee/
지난해 11월 솔로가수로 데뷔했으며 2017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예능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비아이로 활동했으며 이외에 C.I.C.A, 옆집소녀로도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