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남자 주인공 역을 제의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렸는데요
최근 윤균상이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남자 주인공인 장선결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됐습니다.
장선결은 김유정이 맡은 길오솔의 상대역으로 극중 재력과 외모를 겸비했지만 결벽증이 있는 청소회사 CEO입니다.
그러면서 더러움을 달고 사는 여자 길오솔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역할입니다.
배우 김유정 인스타그램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현재 여주인공 김유정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아 촬영이 중단됐으나 오는 8월 촬영이 재개된다고 하며 10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지난 1월 김유정 안효섭이 각각 길오솔, 장선결에 캐스팅됐으나 안효섭이 다른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안효섭은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신혜선, 양세종, 왕지원, 정유진 등이 등장인물로 나온다고 하네요
배우 윤균상 인스타그램
한편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1999년생인 김유정과는 띠동갑 1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