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수경은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이수경은 열혈 시청장임을 밝히면서 자신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서장훈이 과거 이상민처럼 사업을 크게 벌였다가 망했던 에피소드를 질문했습니다.
이에 이수경은 "저희 일이 항상 안정적이질 못해서 경제적 안정을 위해 요식업에 도전했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브런치 카페와 일본식 선술집을 했었다. 빈틈이 나면 안 된다고 하던데 연기와 사업을 병행하다 보니 빈틈이 생겼고, 결국 망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사업 실패 이유로 처음부터 무턱대고 크게 했다고 말하며 100평,70평 규모로 사업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어머니들이 안타까움을 표했고 이수경은 "무슨 생각에 사업을 했는지 진짜 모르겠다. 인생의 큰 실패를 맛보고 더 큰 교훈을 얻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옆에 있던 신동엽도 자신도 사업을 할때 귀신이 씌었던 것 같다고 폭풍 공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술 모으는 걸 좋아한다. 모으면 술 좋아하는 분들에게 선물하고, 좋은 날 같이 마시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수경은 "낮술을 즐긴다. 주량은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평소에는 막걸리를 좋아한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낮에 술을 마시기 시작하다 보니까 반주라는 개념이 생겨서 밥 먹을 때도 술 생각이 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네요
이수경 나이는 1982년생으로 박수홍과 띠동갑 나이차가 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