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재혼한 사실이 나왔는데요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보도된 오만석의 소식에 관한 입장을 전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오만석은 교제 중이던 여성분과 올해 초 간소한 가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대방이 비연예인인 관계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한다. 오만석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배우로서 오만석 배우는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네요
한편 배우 오만석은 2007년 의상 디자이너인 조상경과 결혼했었는데요
두사람은 결혼생활 약 6년 만에 협의 이혼한 뒤 홀로 딸을 키워오기도 했습니다.
그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싱글대디’를 삶을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특히 2014년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당시 전처 조상경 미술감독을 대신해 대리 수상에 나선 이유에 대해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5월에는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지금의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네요
한편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한 오만석.
그는 이후 드라마 ‘무인시대’, ‘신돈’, ‘포도밭 그 사나이’, ‘무사 백동수’, ‘난폭한 로맨스’, ‘왕가네 식구들’, 영화 ‘라이어’, ‘우리 동네’, ‘올레’, ‘살인소설’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 출연하고 있으며 낚시 실력을 보이기도 했네요
그리고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하며 7월 뮤지컬 ‘헤드윅’ 대만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탤런트 오만석 인스타그램
아내 직업은 연예계 종사자는 아니며, 30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과거 조안과 공개열애를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