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함께 살던 서울 옥수동 아파트를 떠나 경기도 하남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그도안 살고 있떤 서울 옥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김민희 부모님이 살고 있는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했다고 하는데요
아는 하남의 대형마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목격담이 있었기 때문에 알려진것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디스패치를 통해 두사람이 한남동 피부과에 같이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아내와 살던 집에서 나와 2017년 옥수동의 고급 아파트에서 월세로 지내왔는데요
현재 홍상수 감독은 아내 A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홍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서로 사랑하는 사이” 라며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또 올해 초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이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죠
홍상수는 지난 2016년 11월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청구했으며 지금까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김민희 홍상수 나이차이는 22살로 띠동갑을 넘어선 사이이기도 합니다.
홍상수 감독은 1960년생이며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두사람의 맞담배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