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원이 짠내투어에 출연했는데요.
그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에서 얼굴을 많이 비추고 있기도 합니다.
과거 쇼미더머니4에 참가했었는데, 그는 버논, 김민재와 함께 꽃미남 래퍼 3인방이었습니다.
패자부활전에서 몬스타엑스의 주헌에게 승리하여 지코, 팔로알토 팀에 들어갔으나 음원 미션 거북선 무대에서 자신감 부족으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쇼미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고 하며, 그룹 원펀치는 해체된 상태라네요.
이후 쇼미더머니5에 재출연하면서 득보다 실이 많은 출연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 래퍼 말고도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방물장수 손자로 나왔으며, 곧 드라마 스테이지 문집 단막극에서 진현이라는 역할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출처 래퍼 원 인스타그램
이 드라마는 어른이 된 소녀가 우연히 학창시절 문집을 받으며 펼쳐지는 첫사랑의 기억을 그린 이야기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훈남 반장 역할이라고 하며 신은수와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배우로서 활동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정재원은 베개가 3개 이상이 있어야 잠이든다며 짠내투어에서 밝히기도 했는데, 오히려 잘 자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네요.
그리고 무식욕자라고 말하며 정준영과 같이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키 176cm 이며 나이는 1994년생, 혼혈이라는 말이 있기도 한데 국적은 한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곧 하트시그널 시즌2가 시작되는데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