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이 V라이브 방송 도중 방탄소년단 진이 라붐의 대기실을 지나며 “수고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하차했기 때문에 인사를 건낸거죠
이때 그녀가 방송을 급히 마무리하고 대기실을 나가면서 “야 김석진(진의 본명)”이라고 말해 논란이 된 것인데요
무엇보다 솔빈과 진이 5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솔빈 나이 1997년생 김석진 나이 1992년생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선배인 만큼 솔빈의 행동이 예의에 어긋났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방송을 종료한 것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습니다.
이에 반말 논란이 계속되자 솔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는데요
솔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브이 라이브 방송 중 일어났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사과를 전했습니다.
한편 솔빈은 약 1년10개월동안 뮤직뱅크 진행을 맡았지만 최근 호흡을 맞췄던 이서원이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게 되면서 얼마지나지 않아 하차하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