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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재산 딸 둘째 아들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캡틴 스웩 박지성' 편이 방송됐는데요



이번에 지상파 3사 해설은 이영표 안정환 박지성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박지성은 최근에 둘째 아들이 생겼다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첫째가 만 30개월이 넘었다"고 전하며 '딸이 엄마와 아빠 중 누구를 더 많이 닮았냐'는 질문에 "눈은 아빠를 닮았는데 다른 부분은 엄마를 닮았다. 다행히 눈 크기도 엄마를 닮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듣던 집사부 멤버들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은 일동 "아유~"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집사부 멤버들은 "우리도 모르게 그랬다"며 웃었고 박지성 역시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라고 인정해 또다시 웃음을 안겼네요



이어 그는 "집에 있을 때는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한다. 거의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 첫째는 어린이 집에 다니고 있어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놀아준다. 집에 있을 때는 하루 종일같이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자료화면으로 나오는 모습만 봐도 씻을때나 운동할때 산책할때 등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육아만큼 힘든 게 없다고 하더라. 축구가 더 힘드냐? 육아가 더 힘드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했는데요



그는 "차라리 오늘 하루 두 경기를 뛰라고 하면 두 경기를 뛰는 게 나을 정도다. 똑같은 것을 계속 해줘야하는 것이 힘들다"면서 육아의 고충을 토로하며 아버지 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한편 박지성 재산은 2013년 기준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57억 원)을 보유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다비드 실바 와 함께 EPL 전체에서 공동 17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당시 은행 잔고에 있는 돈은 계산되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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