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의 아들 정시욱 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타인 데이 보이. 생일 축하해. 네돌. 5세. 함께 축하해주신 우리 가족들 고맙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올라온 사진에는 아들 시욱 군의 생일을 맞아 함께 촛불을 불고 있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선남선녀 엄마 아빠를 닮아 귀여우면서도 잘생긴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아들에게 이목이 집중되네요.
한편, 배우 정준호가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자진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관계자는 “정준호는 세부 내용을 조율하던 중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하차가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정준호는 오랜만에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로 복귀를 예고했으나 드라마 ‘모래시계’의 베트남 영화화 사업으로 인해 출연 결정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승수의 승승장구에 나왔던 정준호는 정계 진출 소문에 대해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서너번 정도 제의를 받았다고 말하며, 정치부 기자들이 자신을 더욱 부추겼다고 말했습니다.
심하게 흔들렸지만 가족과 회의를 한 끝에 안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으며, 같이 출연한 부인 이하정도 연기자나 사업가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호는 이후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꿈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두사람은 2011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3년 뒤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었습니다.
이하정은 아나운서로 소속은 TV조선에 속해있으며,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각종 뉴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뽀뽀뽀 아이조아', '로그인 싱싱뉴스', '우리말 나들이', '섹션TV 연예통신' 등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나이는 1979년생으로 남편 정준호와는 나이차이가 9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