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우먼 장도연, 샤이니의 민호, 키가 전학생으로 출연했습니다
교실을 입장했을 때 형님들의 반응이 시큰둥하자 재입장하며 교실에 들어선
장도연은 "사실 우린 신 코요태야"라고 자기소개를 하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내가 빽가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김영철이 장도연에게 사심을 드러낸 것을 언급했는데요
개그우먼 장도연이 지난 95회 방송분에 출연했을 당시 김영철이
“장도연 같은 애가 나 좋아해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고 하네요
이를 언급하며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아까 김영철이 장도연과 인사했을 때
장면 휴대폰으로 담아두고 싶었다. 김영철이 장도연에게 손등 뽀뽀를 했다”라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김영철은 “아니다. 내 손에 했다”라고 극구 부인했고 장도연
역시 “본인 손에다가 했다. 내 손에 안 했다”라고 해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이수근은 “장도연한테는 지금 남자가 있다”라며 서장훈을 언급했는데요.
다른 멤버 역시 “장도연 어머니께서 서장훈을 엄청 좋아했다고 하더라”라고 거들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녹화 전날 밤 서장훈이 자신과 굳이 통화를 했던 것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서장훈이 장도연에게 가방을 선물해주기 위해서 연락을 했던 것이라고 하네요
개그맨 김영철, 서장훈 나이는 1974년생이며, 장도연은 1985년생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