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밥블레스유’의 제작발표회에는 황인영 PD,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김숙은 “촬영이 끝났는데 언니들이 집에 안 돌아가신다. 음식을 계속 드신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최화정 씨 경우 촬영이 끝났는데 다음 음식 메뉴를 선정한다. 한 번은 아프다고 급하게 도망 나왔다. 촬영은 안 힘든데 끝나고 난 후가 힘든 것 같다”며 고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숙은 “나도 적게 먹는 편은 아니다. 언니들과 밥을 먹을 때 많이 먹었는데 ‘최화정 씨가 숙이 몸이 안 좋아? 왜 이렇게 못 먹어?’라고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언니의 힘에 입어 좀 더 먹으면 이영자 씨가 그제서야 ‘이제 뭐 좀 먹자’고 할 때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를 듣던 최화정은 “김숙과 송은이 씨는 지구력도 없고, 잘 못 먹는다. 저희가 시작할 때쯤 끝이 난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먹부림+고민풀이’ 토크쇼라고 하네요
최화정 나이는 1959년생으로 아직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배우 겸 기업가이며 라디오 DJ를 하고 있으며 프로필 키 168cm 라고 하네요
개밥주는남자에 잠깐 출연해서 자신의 집과 반려견 푸들 준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직접 구입한 가구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채워져 있었으며 복층빌라에 사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