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은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 방송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었는데요
당시 민소매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었는데 이후 이경규는 “너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에 섹시한 사진 올렸더라. 그 사진보고 깜짝 놀랐다. 정신 나간 애 아닌가 싶었다. 진짜 놀랐다. 홀딱 벗은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3분의 1도 안 벗었는데 왜 그러냐”고 쿨한 반응을 보였네요
이후 한끼줍쇼에 출연해서도 젊은 부부가 부모님의 허락 하에 동거 후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요즘 유럽에서도 그렇게 많이 산다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예림 어린시절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현준이 “예림이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허락해주겠느냐”고 질문하자 “여기가 유럽도 아니고 한국인데 왜 그렇게 하느냐”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예림은 최근 박보영의 소속사로 알려진 피데스스파티윰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녀는 통통한 외모 때문에 놀림 받는 '태희'역에 캐스팅됐다고 하며 이 배역을 위해 10kg 를 증량했다고 하네요
나이는 1994년생이라고 하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하며 연기 공부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예림은 지난해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소속사가 없는 상태였는데 이번에 생기게 됐네요
그리고 지난해 전북현대모터스 소속 축구선수인 김영찬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