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 신랑공개가 되면서 두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혜선은 지난 2002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고 하며 이후 2011년에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26기 여자 개그우먼 최연장자로 남다른 활약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KBS2 ‘개그콘서트’의 최종병기 그녀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대역으로 열연하기도 했습니다.
또 개그우먼 김혜선은 한동안 독일에서 유학 생활을 지냈는데 3년정도 보냈다고 합니다.
개그우먼 김혜선 인스타그램
이어 지난 2017년 유학을 마친 후 돌아왔다고 하는데 당시에 만난 남자친구라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dlich 마침내 인천공항”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에는 김혜선과 그의 예비신랑인 남자친구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혜선 예비신랑은 독일인이라고 하며 김혜선이 독일 유학 중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그녀는 지난 4월 동료 개그우먼 안소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행복한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며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예식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며 나이차이는 3살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달정도 휴가차 한국에 온 상황이라고 하네요
또한 그녀는 자녀에 대해 "결혼하자마자 아기를 가질 생각이다.
동생이 아들딸 둘을 낳았는데, 보기 좋아 보여서 둘은 꼭 낳을 생각이다"라고 언급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