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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환 카레집 부인 집안



나혼자산다에서는 빅뱅 막내 승리의 싱글와이프 2탄이 나왔습니다.



이날 승리는 주짓수 챔피언들이 모인 훈련장에서 2분 스파링으로 원타임 오진환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었는데요.



승리 인스타그램 제공


승리는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오진환은 멀쩡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오진환은 주짓수 챔피언까지 거머쥔 실력자라고 하며 시작한지 4,5년 됐다고 합니다.


처음에 승부욕 때문에 시작했다가 지금은 너무 재미있어서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승리가 대회 나간다고 도장에서 스파링 했는데 하는 거 보고 놀랐다. 무서운 아이구나 싶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네요.



과거와는 다른 살이 오른 모습과 만두귀가 인상깊기도 했습니다.



한편 승리는 인터뷰에서 "형 몸이 정말 단단하다. 고등학교 때 싸움 짱으로 유명하셨다. YG에 들어왔을 때 말도 못 걸었다. 역시 싸움 짱이 맞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네요.


이후 오진환은 원타임 재결합을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는 멤버 4명이 뭉치지 못하면 아닌 것 같아서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젝스키스 등 다른 그룹이야 팬덤이 있지만 우리는 아니라고 냉정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군대를 가면서 마지막 활동이 됐다. 그 후 뭉치자는 얘기가 나왔지만 대니는 미국에서 잘 활동하고 있고 테디도 음악 작업 열심히 하고 있다. 백경은 사업을 하고 있지 않나. 서로 연락은 가끔 해도 원타임으로 뭉치기는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이에 그와 같은 그룹 멤버들의 근황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같이 카레집을 운영하고 있는 송백경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YG 옛 패밀리들 모여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갖고 회포를 풀었음. 알고 보니 무가당 시절 은주 앞에서 현석형 뒷담한 거 은주가 현석형에게 일러 바치지 않았음. 드디어 찝찝했던 의혹이 다 풀렸음. 이제 은주마님이랑 자주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백경을 비롯해 세븐, 양현석 아내 이은주, 거미, 오진환의 모습 등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송백경은 이어 "옛날엔 은주야. 지금은 마님. 마님과 쇤네들. 간지 쩔었던 원타임. 즐거운 추억. 무가당. 보컬의 신 거미. 여전한 꽃미남 세븐. 다들 반가웠어. 오랜만에 방송하는 느낌이었음. 입 아프게 쉴 새 없이 재잘대고 웃고 떠들고. 난 육아 때문에 비록 2차는 가지 못했지만 또 볼 수 있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한편 오진환은 과거 2013년 일반인 여자친구와 5월 결혼한다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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