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의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전혜진은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서 얘기했는데요
그녀는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적은 없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끔 세대차이가 느껴질때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천희 인스타그램
두사람은 드라마 '그대 웃어요' 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으며 9살이라는 나이차가 있다고 합니다.
결혼 발표 당시 속도위반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전혜진 인스타그램
당시 전혜진 임신 나이는 23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천희는 친분이 있는 가수의 콘서트장에서 전혜진에게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긴장한 이천희는 실수를 연발했지만 부인 전혜진은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택시에 나와 이천희가 비하인드를 말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사석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여자로 보이지 않았는데 술자리가 끝나고 차를 태워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당시 평상시에 자신이 좋아하던 차를 몰고 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 호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당시 전혜진이 몰던 차는 유럽차 브랜드 폭스바겐사의 ‘골프 GTI’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