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은 김영철의 라디오에 나와 슈주 무대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과거 다리 부상 때문이라고 말하며, 아는형님에서도 몸으로 하는 게임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형 형님들이 괜히 몸에 가는건 안해도 된다고 배려를 해줬고, 원래 '쏘리쏘리' 때부터 다리 부상 때문에 활동을 잘 안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멤버들에게 감동해서 활동했고, 군대에 많이 가서 했는데 이번에는 무리라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주진우 기자가 특별한 우정을 쌓기 위해 나선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일어나자마자 게임 방송을 보던 김희철은 게임을 한 판 한 뒤 병원을 찾았는데요
그는 의사에게 머리를 보여주며 "내가 탈모라니"라고 좌절했고, 이내 탈모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촬영할 때 지미집으로 찍지 않나. 내 머리를 보는데 '저 하얀 건 뭐지' 싶었다"며
웃는 제작진에게 "탈모 와서 병원 다니는데 웃겨?"라며 버럭했고 말했습니다.
김희철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과거 머리숱이 풍성했던 사진을 보며 거듭 탄식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또한 김희철은 과거 10kg 다이어트를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당시 두부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는데 딱 2주간 두부만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는형님에서 같이 나오는 민경훈과는 노래를 가끔 내는데 후유증, 나비잠이 있습니다.
두사람은 각각 1983년생, 1984년생으로 한살 나이차이가 나서 더욱 친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