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머니백’의 두 주인공 박희순과 김무열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박희순과 김무열에게 ‘만약 15억 원이 생긴다면 무엇을 할 것이냐“라고 물었습니다.
김무열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고 말했으며 박희순은 ”집에 있는 박여사에게 물어봐야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여기에서 박여사는 배우 박예진으로 박희순 아내입니다.
이어 서로에게 얼마나 쓸 수 있냐는 물음에 박희순은 “0원. 박여사한테 물어봐야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네요
또 결혼 생활 조언을 해달라는 질문에 박희순은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라고 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으며 이어 ”아내가 나를 아껴줬음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희순 아내는 배우 박예진으로 두사람은 지난 2011년 열애를 시작해 지난 2015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제시 인스타그램
그리고 2016년 결혼 1주년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었으며, 당 가수시 제시의 인스타그램에는 1주년을 맞아 여유롭고 행복해 보이는 박희순과 박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기도 했습니다.
박예진 박희순 두사람은 11살 나이차이라고하며 한남동에서 자주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고 했지만 아니라고 밝혀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