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에서는 회사 측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로 이수민(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을 최종 선정해 2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는데요.
이수민은 역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중 최연소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동양적인 얼굴과 신선한 이미지가 강점인 배우로, 2014년 EBS 교양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수민 성형
당시 ‘차세대 국민 여동생’, '초통령' 으로 불린 기대주이기도 합니다.
신규 전속모델로 선정된 이수민은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고원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배 모델들의 뒤를 이을 새로운 아시아나모델인데요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모델 이수민을 기존의 전속모델 역할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SNS와 디지털 광고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한편 이수민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동상이몽)에 출연해 보조출연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실제로 보조출연을 정말 많이 했었다. 10살 때부터 3~4년 간 보조출연을 했다. 아침 일찍 나가야 하고 춥고 배고프고 엄청 힘든 일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나이는 2001년생으로 자신의 롤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꼽기도 했습니다.
물론 자신이 얼굴이나 몸매는 안되지만 여러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의미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수민 인스타그램
이수민 동명이인으로는 음악의신에 나온 CIVA 배우, 믹스나인 이수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