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가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남편 임동신의 근황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가요계 여왕 가수 주현미의 두 번째 스토리이기도 한데요
주현미는 남편 임동신과의 비밀 연애에 대해 “당시 남편이랑 40여 일간 해외 공연을 같이 갔다 와서 연락하고, 둘 다 그때는 밤업소에서도 공연했었다. 자연스럽게 심야에 데이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젊은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기도 하는데요.
앞서 주현미와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전(前) 기타리스트 임동신은 지난 1988년 임동신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특히 결혼을 한 후 30년 동안 언론에 남편을 공개하지 않은 탓에 이혼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에대해 “남편이 방송 울렁증이 있다”고 그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현미가 히트곡 '짝사랑'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 모습이기도 한데요
또 다른 사진에는 앳된 모습의 임동신이 기타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는 록그룹 엑시트(EXIT)의 보컬리스트 출신 뮤지션으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기타리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주현미 남편 임동신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록그룹 엑시트(EXIT)의 보컬리스트 출신 뮤지션으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기타리스트로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는 음반 작곡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그룹 '투아'의 멤버로 활동 중인 아들 임준혁과 싱어송라이터 딸 임수연에 대해서도 나온다고 합니다.
주현미 남편 임동신 나이는 1957년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