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타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같은 멤버 김도연은 시구를 했다고 하는데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한편 과거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탄탄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고 하는데요
‘복면가왕’에서 당시 복면가수 ‘네잎클로버’로 출연하며 정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복면가수 ‘드림캐처’와 함께 2NE1의 ‘Ugly’를 열창한 최유정은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는데요
복면을 벗기 이전에 지드래곤의 ‘니가 뭔데’를 부르며 노래뿐만 아니라 랩 실력까지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최유정은 위키미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오늘 복면 가왕 보셨나요? 정말 너무 떨려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났던 무대였어요. 그렇지만 열심히 준비했고 제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외에도 전 아이오아이 멤버로 김청아, 구구단 김세정, 우주소녀 유연정, 프리스틴 임나영 등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졸업사진을 굴욕사진이라고 말하며 택시에서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중학교 졸업사진을 보여주면서 최고 몸무게 나갔을때라고 말하며, 키 159cm 에 몸무게가 50kg 를 찍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나이는 1999년생이며 만 18세로 이제 막 20살이 됐는데 구리여자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현재 재학중이기도 합니다.
다이아 정채연 인스타그램
특히 재입학한 후 전학을 갔기 때문에 동갑내기인 김도연보다 한 학년 늦다고 하며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