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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부인 직업 나이



SBS '자기야-백년손님'(백년손님)에서는 로버트할리가 문제 사위로 제기 돼 처가로 강제 소환 된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김원희는 "최강 문제 사위를 강제 소환했다. 로버트 할리의 아내 명현숙 씨가 나오셨다"라며 기대를 높였습니다.



이어 명현숙은 "남편이 문제가 많다. 바로 장인, 장모 앞에서 직구를 날린다. 친정에 가면 어머니가 사위 왔다고 음식을 상다리 부러지게 음식을 차리신다. (남편은) 음식을 보면서 '여보 햄버거 먹으러 가자'라고 한다"라며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로버트 할리가 처가살이를 시작한 장면이 공개됐는데요


로버트 할리는 처갓집에 도착하자마자 방에 들어가 티브이를 보며 휴대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모 장인은 집을 비운 상황으로 로버트 할리는 "처갓집에 들어가면 할일이 없다"라며 툴툴거렸는데요



또 그는 방에 누운 채 집에 사람이 들어오는 소리를 듣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고, "장인어른 전화번호 아냐"라며 물었는데 이에 "장모님하고 가깝고 장인어른하고 좀 떨어진 편이다"라며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장모는 88세, 장인은 92세로 '백년손님' 사상 최고령임을 자랑하기도 했네요



장모는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끓였고, 로버트 할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장인은 삼계탕에 설탕 6스푼을 뿌리는 등 독특한 입맛을 자랑했고, 로버트 할리는 "건강 지키셔야 된다"라며 걱정했지만  장인은 "내 걱정하지 말고 하 서방 배 나오는 거나 걱정해라"라며 쏘아붙이기도 했네요



로버트할리 아들



이날 로버트할리는 금빛 이불과 내의가 건강해 진다는 이유로 고가를 지불한 장인 장모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로버트할리는 장인 장모에게 구매를 따끔하게 지적하기 보다는 금빛 내의를 입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네요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로버트할리 아내는 "남편이 국제변호사 출신이다. 장인, 장모를 말려야 하지 않냐"는 MC 김원희 지적에 "저희 남편이 속는 데 1등이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네요



이어 "귀가 팔랑귀다. 그래서 지인들이 돈빌려달라고 하면 돈 떼이는 거 수도 없이 많다. CF 계약을 했을 때 서류 작성을 안하고 찍었다가 돈을 못 받은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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