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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현마담 묘지공주 나이 인스타



'선다방' 웹툰작가 현재성이 유인나, 이적, 양세형을 울리면서 두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이날 아쉬웠던 2시 맞선 남녀의 만남 이후 4시 맞선 남녀가 등장했는데요.

두사람은 대화를 이어가며 금세 편안해지면서 말을 놓기도 했습니다.



특히 남자는 여유로워보였지만, 옷도 놓고 가고 문도 잘못 찾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를 보고 있던 양세형은 "제가 눈을 보면 대충 아는데, 아까 계산할 때 눈이 긴장하고 있더라"라며 남자의 긴장한 모습을 캐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세 번째 맞선 남녀는 웹툰 작가 현마담(현재성)과 동화작가 차율이였는데요



특히 더 긴장하던 두 사람은 각자의 작품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서로 설레는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이 간 후 카페지기들은 소리를 질렀고 이후 카페지기들은 고민지를 확인했는데요



첫 고민은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라서 연애도 결혼도 걱정된다'였습니다.



이를 보고 유인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서로 더 행복해지려고 하신 거다"라며 마음의 짐을 덜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양세형은 한 고민지를 보고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카페지기들은 한 명씩 고민지를 보기로 했는데 양세형, 이적에 이어 유인나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는 감정표현이 서투르단 마지막 맞선남의 고민이 있었는데요.



남자는 여자가 고민지를 적을 때 한참을 바라보다가 "잘못 쓴 것 같기도 하고"라며 두 번째 줄을 적었다. '감정표현이 서툴러요' 다음엔 '하지만 이제 괜찮아요'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맞선 결과 발표 시간 카페지기들은 2시, 4시 맞선 남녀의 결과를 맞혔는데요



2시 맞선 남녀는 남자만 하트였고, 4시 맞선 남녀는 하트 두 개, 마지막 결과만 남은 상황에서 이적은 "하트 두 개 아니면 하차할 거야"라고 선언했습니다.


배우 유인나 역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줄게"라고 확신했는데 예상대로 하트 두 개였네요



한재성 인스타그램



한편 현재 웹툰 아수라발발타를 다음에서 연재한 현마담은 묘지공주 작가 차율이와 잘되는 가능성을 인스타그램을 토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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