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안녕하세요‘에선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황치열은 과거 슈퍼카 선물을 제안받았던 사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한창 활동하던 시절에 중국의 팬이 슈퍼카 사진을 여러장 보내주더니 선물을 하겠다고 고르라고 하더라. 그런데 선물이 과한 것 같아서 거절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이는 황치열의 중국내 인기를 엿보게 하는 일화이기도 합니다.
그는 중국판 나가수(나는가수다) 나와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매니저 역할로는 장위안이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황치열은 섹션TV 연예통신에 나와 과거 16년 전 구미 댄스팀 시절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당시 "춤을 얼마나 췄는지 얼굴에 살이 없다.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팬클럽이 1만 명 정도였다. 안무가 50여개 정도 있었고 연습생이 50명 정도였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황치열은 당시 수입에 대해 "2년 정도 해서 1억 7000만 원 정도였다. 첫 번째 황금기였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 올라온 뒤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는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식용유를 덜어서 먹고 그랬다. 기름진 게 너무 먹고 싶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그리고 너의목소리가보여 등에서 임재범 고해 무대로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이어 "반응이 오나 했는데 회사가 폐업했다. 이후 하나도 활동을 못 했다. 소속사가 폐업하며 생활비가 없었다. 굶어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으로 학원에 들어갔다. 수입이 꽤 괜찮더라"며 가수 생활을 중단하고 보컬 트레이너로 전업해야 했던 사연을 전했네요
그런 황치열이 다시 살아나게 된 계기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덕분으로, 당시 아버지를 향한 애타는 사부곡으로 호평받으며 다시 가수 황치열로 돌아왔죠
황치열 나이는 1982년생으로 2005년 9월 24일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했다고 합니다.
가수 황치열 인스타그램
학력은 한국폴리텍6대학 구미캠퍼스 기계공학과가 마지막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80CM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