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종영 후 결혼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배우 오지은
탤런트 박하나 인스타그램
그녀는 배우를 하기전 연출을 공부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대학에서 연출을 공부했었다고 하는데 4학년때 대학 선배의 작품에서 연기하게 된 후 배우의 길을 걷게됐다고 합니다.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이름없는여자, 그리고 데뷔작 수상한 삼형제를 꼽았는데요
과거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촬영 중 발목 부상으로 하차 소식을 알리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북한 사람 캐릭터 신애 역을 맡아 좋았는데, 아쉽게 하차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현재 남편과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전해졌으며, 두사람은 영국에서 첫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친구의 사촌이었는데 친구 부탁으로 자신이 살던 동네를 소개시켜줬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자신이 배우인줄도 몰랐는데, 가이드 실력에 감동받아 매주 주말에 왔다고 합니다.
또한 닮은꼴 배우 박하나에 대해서도 말했다고 하는데요
탤런트 박하나 인스타그램
촬영장에 한번 왔었는데, 거울 속에서 봤던 오지은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다른사람들은 자신과 닮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시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났습니다! 서로 보자마자 하하호호.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었기에 선배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드라마 #이름없는여자#많이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었죠
오지은 나이는 1981년생이라고 하며 박하나 나이는 1985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