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해외여행 중 사고를 당해 골절상을 입어 치료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25일 알려진바에 의하면 탤런트 김사랑은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찍고 여행 중 방치된 맨홀에 빠져 다리가 골절됐다고 합니다.
그녀는 당시 이탈리아 유명 가구점에 방문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사랑 측은 “김사랑이 해외 스케줄 중에 부상을 입었다. 다리 골절상을 당해 지금은 국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안정을 취하며 추후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21일 급히 귀국해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고 닷새째 입원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탤런트 김사랑 인스타그램
그리고 치료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예정된 스케줄의 취소 및 조율 여부도 논의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스케줄을 진행하기는 어렵다고 전해졌으며 치료기간도 불투명하다고 전했다네요
배우 김사랑은 2015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었는데요
하지만 꾸준히 화보 촬영 및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는데, 특히 지난해 방송됐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파급력이 상당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아보카도 명란, 마사지볼, 식단 등이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동생 김대혜도 함께 눈길을 끌었으며 배우이자 매니저로 함께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사랑은 꾸준히 패션 및 화보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동을 이어오기도 했습니다.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에 참여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기도 했죠
김사랑 동생 인스타그램
김사랑 나이는 1978년생으로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며, 남동생 나이는 1982년생으로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