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결말에 만족한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촬영 하루 전날 정도에 대본을 받았는데, 되게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안순진(김선아)이 시한부 손무한(감우성)과 함께 아침을 맞는 장면을 통해 열린 결말 형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연기가 재미가 없어서 휴식기를 가졌는데 다시 재밌어서 열심히 찍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나문희랑 어쩌다 한번씩 전화를 하는데, 전화가 와서 '쉬지 말고 작품을 했으면 좋겠어'라고 하셨다며 작품 중간에는 되게 칭찬을 많이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탤런트 김선아는 1996년 데뷔 후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었죠
이후 삼순이 캐릭터가 발목을 잡는 듯 했지만 드라마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이두', 영화 '잠복근무', '걸스카우트', '더 파이브',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순, '품위있는 그녀' 복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온 김선아는 이번에는 '키스먼저할까요' 안순진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로 남겼네요
참고로 품위있는그녀에서 김선아 이태임 난투극 영상은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선아 다이어트 전후
한편 김선아 나이는 1973년생이라고 하며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라고 합니다.
프로필 키 172cm 로 god의 여자 멤버로 발탁될 뻔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가수는 못하겠다고 말하며 배우로 전향했다고 알려졌으며, 미 볼주립 대학교 피아노 전공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또 어릴 때 가족들이 일본에 이민 갔었기 때문에 일본어까지 능하다고 합니다.
단독 콘서트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가족관계로는 1남2녀 중 장녀라고 하며 데뷔는 1996년 CF '한불화장품 오버클래스아이디'로 했다고 하네요
'키스먼저할까요' 이후 어떤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지 기대되네요
참고로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는 준호 장혁 정려원 이미숙 박지영 등이 출연하는 기름진멜로가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