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임태경, 홍수현, 윤종훈, 김다솜이 출연하는 '해투동: 배역은 흙길, 배우는 꽃길 특집' 이 방송됐습니다.
참고로 다이나믹듀오, 황치열, 정승환,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러줘-가요계 한류스타 특집'이 있기도 했습니다.
해투동에서 홍수현이 단연 돋보였는데요
그녀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상대배우 이민우의 능지처참 장면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맡았던 경혜공주 역이 너무 슬퍼서 촬영 전에 이민우씨와 눈을 안 마주치다가 촬영이 들어가자마자 5분만에 오케이를 한 씬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2011년 방송된 드라마로 실제로 식음을 전폐하기도 했다네요
그리고 악역 연기에 대해서는 욕을 먹을 때가 있는데 그러면 내가 연기를 잘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지나친 악플이 달리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매드독에서 맡은 악역 연기 이후 코멘트를 달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몸매비결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시상식에 가기 위해 드레스를 입기 전 날, 청주로 반신욕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화배우 홍수현 인스타그램
욕조에 청주를 부어서 목욕을 하는데 노폐물이 빠져서 뽀얘지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요즘에는 먹는 술도 부족해서 안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탤런트 홍수현 나이는 81년생으로 1996년 존슨앤존 모델 선발 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합니다.
이후 꾸준히 연기를 해오고 있으며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하며 작년 도시어부에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키 169cm 이며 소속사 콘텐츠와이로 소속연예인은 구하라, 김지훈, 박서준, 서효림, 이다인, 이지훈, 이현우, 한지혜 등이 있다고 하네요
과거 조세호 박찬열 서강준 박봄 등과 함께 예능 룸메이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